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가다. 이순신 공원에서 동피랑 벽화마을은 차로 십 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길 건너 언덕에 동피랑 마을이 보인다. 우리 어머니. 중앙시장으로 가서 광어, 도미, 농어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사월여기 2011.08.10
통영, 이순신 공원 안해가 통영을 가보자고 한다. 통피랑 벽화 마을이 보고 싶다고. 점심 먹고 어머님과 막내 동생, 안해 이렇게 넷이서 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먼저 이순신 공원을 둘러보았다. 천자총통 임진왜란 당시 이 총통에 대장군전을 장착하여 적함을 부수는 큰 전과를 올린 무기 그리고 동피랑 벽화마을로 발길.. 사월여기 2011.08.10
칠갑산 장곡사長谷寺를 가보다 태풍 무이파가 한반도 서쪽과 내륙을 휩쓰는 때에 충청남도 청양을 다녀 올 일이 생겼다. 볼 일을 마치고 오는 길에 인근에 있는 장곡사를 찼았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탓인지 한 여름 피서철인데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마음 먹고라도 가봐고 싶었던 장곡사를 겸겸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 소금창고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