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귀농 안정적인정착을 위한 특별교육

 

지난 9월 21일,

거창군은 기술센터 주최로  -거창 귀농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별 교육- 을 했다.

나는 오전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교육 시간을 한 시간이나 훌쩍 넘긴 뒤에야 교육장에 도착했다.

정주환 거창문화원 원장님의 거창의 역사와 문화 이해 에 대한 강의가 진행중이었는데 아쉽게도  뒷부분만 들을 수 있었다.

끝대목의  '문화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인상적이었다.

 

 

정주환 문화원 원장님

 

 

 

 휴식 시간

 

 

정갑수 귀농담당 계장님의 귀농 사례 소개와,

 

 

거창 귀농인연합회 박병오 회장의 본인 농장인  동산농원 영농 사례 경험 보고가 있었고, 

 

 

  

거창 고제 귀농학교에서 귀농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일곱분의 소개도 있었다.

 

 

그리고 귀농인들의 영농 생산품 판로를 위해 총대를 맨 송영관 산초님의 꾸러미사업에 대한 안내와 향후 진행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교육을 마친 귀농인들 중 꾸러미 사업단에 참가 신청을 한 분들은 스무명 정도였다.

거창 꾸러미 사업단의  공식적인 사업명은 한아름사업단으로 부른다.

거창 귀농인 모임 카페인 산천수에 자세한 안내가 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카페에 들어가보면 진행 사항을 알 수 있다.  

 

 

이 날 교육 내용에 대한 정리와

거창으로 귀농 준비를 하거나 귀농하여 정착 중인 분들의  안정적인 영농 접근을 위한 정리는 기술센터 하순기 주무관님이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