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여기

경북 영천 강신성일 선생님 별장 한옥 현장에서

아림신 2008. 4. 19. 12:22

 

 

 

나는 여행자가 되었다.

어느 날부터 그렇게 되었다.

기쁘거나 들뜨거나 설레는 발걸음만이 아닌

비애와 환멸도 섞어 먹어야하는 

그런 여행자가 되었다.

처음 뜻과는 달리.  

 

 

 

'사월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통에서  (0) 2008.08.26
길이 끊겼네.  (0) 2008.05.07
하남시 한정식집 <수막새> 현장에서  (0) 2008.04.19
영천 현장에서 찍은 기념사진 한 장  (0) 2008.04.19
블로그를 열며.  (0)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