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강신성일 선생님 별장 한옥 현장에서 나는 여행자가 되었다. 어느 날부터 그렇게 되었다. 기쁘거나 들뜨거나 설레는 발걸음만이 아닌 비애와 환멸도 섞어 먹어야하는 그런 여행자가 되었다. 처음 뜻과는 달리. 사월여기 2008.04.19
수덕사 경내 성보박물관 수덕사 안에 있는 성보박물관. 올 초에 갔었다. 초가지붕으로 단장한 그곳에서 평온함을 느꼈다. 한옥으로 지은 박물관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했다. 한옥풍경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