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삼국시대
1. 고구려 건축
(1) 도성 (졸본→국내성,341→평양 대성산.427→평양 장안성.586)
①국내성(만주 통구)
- 옹성, 각루, 치, 해자 등의 방어시설을 갖춘 왕궁터로 추측
②장안성
- 평지와 구릉을 잘 이용하여 북성+내성+외성으로 구성
- 중국 주나라의 ‘도성제’ 적용 → 箕子井田
* 고분벽화 성곽도 : 요동성총, 약수리 벽화, 용강대묘, 삼실총 등.
(2) 궁궐
①국내성 궁궐터
②안악궁터(대성산성 근처)
- 남북일직선상의 배치. 외전(남궁)+내전(중궁)+침전(북궁)+동,서궁
- 漢代의 유래된 오성좌 형식의 배치
(3) 사찰
조문사, 이불난사(375), 평양 9사(393), 금강사(478)
① 청암리 사지: 금강사지로 추측
② 상오리 사지: 기단석렬이 2단으로 차양칸
⇉ 3금당 1탑식 가람(8각탑)
③ 정릉사지: 3금당 1탑식에 해당하나 북금당은 회랑으로 분리하고 횡으로 여러 구를 직립하여 배치. 외골의 구들 시설
(4) 일반 건축
①중국 길림성 집안 고구려 동대자 유적
→고구려 후기 귀족 계급의 집터로 추정. 툇간형의 방구조와 “ㄱ"자형 온돌 그리고 불단(혹은 제단) 설치.
②황해도 안악 제3호분(동수묘)의 건물도
→방앗간, 주방, 고깃간, 차고, 외양간등의 부속건물의 형식을 추측
③고분 벽화
ⅰ) 기둥
- 민흘림 : 무용총, 각저총, 환문총
- 흘림을 기둥상부에만 둔 것 : 안악 제1호분, 수산리 고분
- 배흘림 : 쌍영총 벽화
ⅱ) 공포
- 간략히 첨차의 단만을 표현 : 삼실총, 환문총
- 주두, 소로, 첨차를 상세히 표현 : 무용총, 각저총, 용강대묘
- 1단의 첨차 : 무용총, 각저총, 안악2호분
- 2단의 첨차 : 용강대묘, 감신총, 쌍영총, 안악1호분
* 수산리 고분벽화 : 기둥위에 앙련화를 놓고 주두 없이 첨차를 짠 것
* 공포의 표현
- 약수리 고분, 대성리 제2호분 : 주두없이 2개의 대,소첨차
- 안악 제3호분, 쌍영총 : 1枓 2소로
- 무용총, 각저총 : 1枓 3소로
- 성총 : 나뭇가지와 같은 곡을 이룬 첨차형
2. 백제 건축
(1) 도성
①하남위례성, 한산성 → 몽촌토성, 풍납토성
②이성산성
이 산성을 중심으로 몽촌토성, 풍납토성, 암사동토성, 남한산성이 사방으로 4~5km 거리를 두고 펼쳐지며 특수형(천제단) 건물터로 9각형 건물터가 있으며 8각형 건물터도 있다.
③공산성
5c말 웅진으로 옮긴후 축조. 임류각터
④부소산성(사비성)
백제가 처음으로 나성을 둘러 도시 전체를 방어하는 도성의 개념을 실현한 례로 남문터(1*2칸)의 경우는 측면출입방식을 채택
(2) 사찰
①미륵사지
-삼원병렬식 가람배치(3탑3금당식)
-밑이 팽이형인 초석을 사용(고구려 초석과 동일)
-강당터는 한국 최대 → 동쪽 기단 밖에서 서까래와 연목와가 출토됨 으로 우진각 지붕이나 팔작지붕으로 추측
-석등 : 각 금당과 탑 사이에 위치. 방형의 지대석
-동서 당간지주 : 동, 서區의 중문을 가리지 않고 中央區쪽에 쏠려 세 워 중문을 통한 탑의 시야를 가리지 않음. 통일 신라대의 유물로 추정
-출토유물(연화문 수막새등)등으로 보아도 창건 연대는 武王代
-승방에도 치미가 사용되어 승방도 중요시 다룸
*조형 계획의 특성
→완벽한 기하학적 유기성을 보임(176尺을 기본으로 건물을 배치)
*건축 공간의 특성
ⅰ)남쪽 진입부에 큰 연못을 조성하고
→불교의 미륵 천계와 인간 속세를 분리시키며 진입시에 청견한 연 못에 속된 마음을 씻어내고 올라오라는 의미
ⅱ)연못을 지나면 각 구역별(중문앞+목탑지+금당지 순)마다 단을 축조시킴 → 외부보다 내부의 주공간을 점층적으로 높여 귄위를 상징하면서 각 진입공간을 시각적 계층질서뿐만 아니라 정신적 인식과정으로서의 계층질서를 표현
②정림사지
-일탑식 가람
③금강사지
-동향의 일탑식 가람
-심초석이 지표하 6尺되는 곳에 놓임
④군수리 사지
-금당터와 강당터에 와적기단
⑤동남리 사지
-무탑, 중문과 떨어져 남문터가 발견된 최초의 유구
3. 신라 건축
(1) 도성 및 궁궐
금성, 월성, 만월성 등
①반월성(=월성)
동문은 정면1칸, 측면2칸에 해자.
첨성대
(2) 사찰
흥륜사, 영흥사, 황룡사, 실제사, 삼량사, 분황사, 영묘사 등
①흥륜사
-영흥사와 더불어 最古 사찰중 하나, 8각의 쌍탑 가람
②황룡사
-최초 창건 가람은 백제식의 일탑식 가람이었다가 중건시 동, 서구에 금당을 조성하여 삼금당 일탑식
-금당터는 상하 2중기단에 차양칸을 설치하고 ‘장육존불상’을 안치하 기 위해서는 중층건물이었을 것으로 추측
-목탑은 7칸7칸.
③분황사
-모전석탑
Ⅲ. 통일신라시대
1. 도성 및 궁궐 건축
월성, 포석정, 임해전, 안압지, 성동리 건물터...
2. <삼국사기> “옥사조”
- 진골, 6, 5, 4두품의 규제 사항으로
- 집의 규모와 사용재료, 형식, 의장 등
- 건물기단과 계단 형식 등
- 담장의 치장 형식과 문의 설치, 마굿간 말의 수, 기타 병풍이나 침상의 재료를 규정
室장식가구 형식계단문진골24尺3계단六두품21두공, 공포2계단중문이 중층이나 겹문금지 사방문五두품18기와장식 박공 현어
부연대문四두품15우물천장가공석
*공통적 금지 사항
- 막새장식
- 금, 은 오채 단청
- 연마된 돌계단 및 기단
- 담장의 보, 석회
- 수놓은 병풍, 자리
- 대모나 침향나무의 침상
3. 시대상 일반적 경향
- 중국의 唐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음
서안 자은사 대응탑 문미석 불전도
산서 오대산 남선사 대전, 불광사 정전
⇨ 봉정사 극락전, 부석사 무량수전, 금동삼존불감
백지흑서대방황불화엄경불전도
불국사 다보탑 석조난간, 안압지 출토 공포 부재
-공통 특성
①굽받침을 두지 않은 반곡의 주두, 소로형
②주심포계가 주류
③첨차 끝은 직절, 밑은3~4번 접어 깍는 포살형으로 헛첨차없이 ‘十’자로 짜서 중첩하고 1두3소로식의 행공첨차이며 공간포나 대공자리에는 人자형 솟을 합장을 배치
④기둥에 엔타시스 기법
⑤창호는 붙박이 살창과 널문을 혼용→동시대 중국, 일본과 동일
⑥겹처마로 부연이나 서까래 끝에 금속재 장식
⑦많은 종류와 화려한 장식와의 사용
⑧화려한 단청과 벽화
4. 사찰 건축
미륵정토(미륵하생신앙;화랑)→불국토→(황룡사9층목탑과 금동장육상)→화엄사상→미타정토
①특색
ⅰ) 평지1탑식 가람(백제의 영향)→구릉지 2탑식 가람(ex. 불국사, 감은사)→산지 가람
ⅱ) 고신라 시대에는 목탑이나 모전석탑을 주로 건립하였으나 통일 직후 사천왕사와 망덕사 외는 모두 석탑으로 건립
②실례
망덕사(671), 부석사, 화엄사, 범어사, 사천왕사, 감은사, 고선사, 법주사, 불국사, 석굴암, 단속사, 동화사, 통도사, 해인사, 실상사, 성주사.
ⅰ) 사천왕사
- 통일 직후 당의 세력을 불력으로 퇴치코져 설립
- 명량의 문두루비법 : 우리나라 최초 밀교적 성격
- 초석
금당터 : 원형주좌, 통일신라 초기적 수법
목탑터 : 방형초석 상면은 원형주좌 내귀에는 옥개석 상면처럼 추녀 선을 양각하고 중앙부에 지름 20cm 내외의 구멍
ⅱ)감은사(문무왕~신문왕)
-금당밑은 교량의 구조
-남북폭보다 동서길이가 더 길다→뒷산의 가파른 경사로 인한 지형적 제한
-기단과 계단[그림참조]
5.탑파 건축
①전형 석탑이 확립되기 전의 석탑
ⅰ)고선사지 3층석탑
-백제탑(목탑)형식 : 1층 탑신에서 우주와 면석을 별석으로 구성하고 면석에 문비를 표현
-고신라탑(모전탑)형식 : 5단의 옥개석 받침이 4매로 구성되며 옥개 낙수면석도 4매로 총 8매석으로 한 층의 옥개석이 조립
ⅱ)의성탑리 5층석탑
-여러매로 형성된 석재로 조립, 구성. 문비의 표현→고선사지3층석탑
-옥개석의 낙수면을 계단형으로 단을 형성 →신라 모전 형식
②전형석탑
ⅰ)감은사지 동서 3층석탑
-통일신라 전형석탑의 시원
-상하층 기단: 하층은 3개의 탱주, 상층은 2개의 탱주
-탑구 : 하층기단 밖으로 긴 돌을 깜
-2단의 탑신굄과 5단의 옥개석받침
-1층탑신은 우주와 면석이 별석, 2층은 각 면이 한 매의 석재로 구성
-3층은 탑신 전체가 1매의 석재, 옥개석은 모든 층이 4매로 구성
ⅱ)월성 나원리 5층석탑
-구성법이 간략화:탑신은 2층부터, 옥개석은 3층부터 1매석으로 구성
ⅲ)불국사 3층석탑
-하층기단의 탱주수가 하나 감소: 2개
-탑신과 옥개석이 각층에서 1매석으로 간소화
ⅳ)기타 : 실상사 동,서 3층석탑, 화엄사 5층석탑, 범어사 3층석탑 등
*초기의 석탑들은 목탑 또는 모전탑의 영향으로 많은 부재를 조립하는 형식을 취하나 통일신라에서는 조립부재수를 줄여 시공을 간소화 시키며 구조적 안정화, 의장적 고준미로 변화
③이형석탑
ⅰ)사용재료가 특이한 것 : 점판암재나 전석으로 쌓은 탑(모전석탑)
-봉감모전5층석탑 : 단층기단+2단탑신굄+1층옥신(문비,감실), 옥개(기와)
-안동 신세동 7층전탑, 안동 동부동 및 조탑동 5층 전탑
ⅱ)외형적 특이성
-불국사 다보탑 : 평면상으로 보아 4각+8각+원의 조합
-화엄사 4사자3층석탑
-실상사 백장암 3층석탑 : 3단의 낮은 기단 + 탑신에 탱주가 없이 문비와 인왕상 보살상 새김, 하단에 난간부조 상단에 공포구조 표현. 석재로 된 상륜부가 잘 보존
-정혜사지 13층 석탑
1. 고구려 건축
(1) 도성 (졸본→국내성,341→평양 대성산.427→평양 장안성.586)
①국내성(만주 통구)
- 옹성, 각루, 치, 해자 등의 방어시설을 갖춘 왕궁터로 추측
②장안성
- 평지와 구릉을 잘 이용하여 북성+내성+외성으로 구성
- 중국 주나라의 ‘도성제’ 적용 → 箕子井田
* 고분벽화 성곽도 : 요동성총, 약수리 벽화, 용강대묘, 삼실총 등.
(2) 궁궐
①국내성 궁궐터
②안악궁터(대성산성 근처)
- 남북일직선상의 배치. 외전(남궁)+내전(중궁)+침전(북궁)+동,서궁
- 漢代의 유래된 오성좌 형식의 배치
(3) 사찰
조문사, 이불난사(375), 평양 9사(393), 금강사(478)
① 청암리 사지: 금강사지로 추측
② 상오리 사지: 기단석렬이 2단으로 차양칸
⇉ 3금당 1탑식 가람(8각탑)
③ 정릉사지: 3금당 1탑식에 해당하나 북금당은 회랑으로 분리하고 횡으로 여러 구를 직립하여 배치. 외골의 구들 시설
(4) 일반 건축
①중국 길림성 집안 고구려 동대자 유적
→고구려 후기 귀족 계급의 집터로 추정. 툇간형의 방구조와 “ㄱ"자형 온돌 그리고 불단(혹은 제단) 설치.
②황해도 안악 제3호분(동수묘)의 건물도
→방앗간, 주방, 고깃간, 차고, 외양간등의 부속건물의 형식을 추측
③고분 벽화
ⅰ) 기둥
- 민흘림 : 무용총, 각저총, 환문총
- 흘림을 기둥상부에만 둔 것 : 안악 제1호분, 수산리 고분
- 배흘림 : 쌍영총 벽화
ⅱ) 공포
- 간략히 첨차의 단만을 표현 : 삼실총, 환문총
- 주두, 소로, 첨차를 상세히 표현 : 무용총, 각저총, 용강대묘
- 1단의 첨차 : 무용총, 각저총, 안악2호분
- 2단의 첨차 : 용강대묘, 감신총, 쌍영총, 안악1호분
* 수산리 고분벽화 : 기둥위에 앙련화를 놓고 주두 없이 첨차를 짠 것
* 공포의 표현
- 약수리 고분, 대성리 제2호분 : 주두없이 2개의 대,소첨차
- 안악 제3호분, 쌍영총 : 1枓 2소로
- 무용총, 각저총 : 1枓 3소로
- 성총 : 나뭇가지와 같은 곡을 이룬 첨차형
2. 백제 건축
(1) 도성
①하남위례성, 한산성 → 몽촌토성, 풍납토성
②이성산성
이 산성을 중심으로 몽촌토성, 풍납토성, 암사동토성, 남한산성이 사방으로 4~5km 거리를 두고 펼쳐지며 특수형(천제단) 건물터로 9각형 건물터가 있으며 8각형 건물터도 있다.
③공산성
5c말 웅진으로 옮긴후 축조. 임류각터
④부소산성(사비성)
백제가 처음으로 나성을 둘러 도시 전체를 방어하는 도성의 개념을 실현한 례로 남문터(1*2칸)의 경우는 측면출입방식을 채택
(2) 사찰
①미륵사지
-삼원병렬식 가람배치(3탑3금당식)
-밑이 팽이형인 초석을 사용(고구려 초석과 동일)
-강당터는 한국 최대 → 동쪽 기단 밖에서 서까래와 연목와가 출토됨 으로 우진각 지붕이나 팔작지붕으로 추측
-석등 : 각 금당과 탑 사이에 위치. 방형의 지대석
-동서 당간지주 : 동, 서區의 중문을 가리지 않고 中央區쪽에 쏠려 세 워 중문을 통한 탑의 시야를 가리지 않음. 통일 신라대의 유물로 추정
-출토유물(연화문 수막새등)등으로 보아도 창건 연대는 武王代
-승방에도 치미가 사용되어 승방도 중요시 다룸
*조형 계획의 특성
→완벽한 기하학적 유기성을 보임(176尺을 기본으로 건물을 배치)
*건축 공간의 특성
ⅰ)남쪽 진입부에 큰 연못을 조성하고
→불교의 미륵 천계와 인간 속세를 분리시키며 진입시에 청견한 연 못에 속된 마음을 씻어내고 올라오라는 의미
ⅱ)연못을 지나면 각 구역별(중문앞+목탑지+금당지 순)마다 단을 축조시킴 → 외부보다 내부의 주공간을 점층적으로 높여 귄위를 상징하면서 각 진입공간을 시각적 계층질서뿐만 아니라 정신적 인식과정으로서의 계층질서를 표현
②정림사지
-일탑식 가람
③금강사지
-동향의 일탑식 가람
-심초석이 지표하 6尺되는 곳에 놓임
④군수리 사지
-금당터와 강당터에 와적기단
⑤동남리 사지
-무탑, 중문과 떨어져 남문터가 발견된 최초의 유구
3. 신라 건축
(1) 도성 및 궁궐
금성, 월성, 만월성 등
①반월성(=월성)
동문은 정면1칸, 측면2칸에 해자.
첨성대
(2) 사찰
흥륜사, 영흥사, 황룡사, 실제사, 삼량사, 분황사, 영묘사 등
①흥륜사
-영흥사와 더불어 最古 사찰중 하나, 8각의 쌍탑 가람
②황룡사
-최초 창건 가람은 백제식의 일탑식 가람이었다가 중건시 동, 서구에 금당을 조성하여 삼금당 일탑식
-금당터는 상하 2중기단에 차양칸을 설치하고 ‘장육존불상’을 안치하 기 위해서는 중층건물이었을 것으로 추측
-목탑은 7칸7칸.
③분황사
-모전석탑
Ⅲ. 통일신라시대
1. 도성 및 궁궐 건축
월성, 포석정, 임해전, 안압지, 성동리 건물터...
2. <삼국사기> “옥사조”
- 진골, 6, 5, 4두품의 규제 사항으로
- 집의 규모와 사용재료, 형식, 의장 등
- 건물기단과 계단 형식 등
- 담장의 치장 형식과 문의 설치, 마굿간 말의 수, 기타 병풍이나 침상의 재료를 규정
室장식가구 형식계단문진골24尺3계단六두품21두공, 공포2계단중문이 중층이나 겹문금지 사방문五두품18기와장식 박공 현어
부연대문四두품15우물천장가공석
*공통적 금지 사항
- 막새장식
- 금, 은 오채 단청
- 연마된 돌계단 및 기단
- 담장의 보, 석회
- 수놓은 병풍, 자리
- 대모나 침향나무의 침상
3. 시대상 일반적 경향
- 중국의 唐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음
서안 자은사 대응탑 문미석 불전도
산서 오대산 남선사 대전, 불광사 정전
⇨ 봉정사 극락전, 부석사 무량수전, 금동삼존불감
백지흑서대방황불화엄경불전도
불국사 다보탑 석조난간, 안압지 출토 공포 부재
-공통 특성
①굽받침을 두지 않은 반곡의 주두, 소로형
②주심포계가 주류
③첨차 끝은 직절, 밑은3~4번 접어 깍는 포살형으로 헛첨차없이 ‘十’자로 짜서 중첩하고 1두3소로식의 행공첨차이며 공간포나 대공자리에는 人자형 솟을 합장을 배치
④기둥에 엔타시스 기법
⑤창호는 붙박이 살창과 널문을 혼용→동시대 중국, 일본과 동일
⑥겹처마로 부연이나 서까래 끝에 금속재 장식
⑦많은 종류와 화려한 장식와의 사용
⑧화려한 단청과 벽화
4. 사찰 건축
미륵정토(미륵하생신앙;화랑)→불국토→(황룡사9층목탑과 금동장육상)→화엄사상→미타정토
①특색
ⅰ) 평지1탑식 가람(백제의 영향)→구릉지 2탑식 가람(ex. 불국사, 감은사)→산지 가람
ⅱ) 고신라 시대에는 목탑이나 모전석탑을 주로 건립하였으나 통일 직후 사천왕사와 망덕사 외는 모두 석탑으로 건립
②실례
망덕사(671), 부석사, 화엄사, 범어사, 사천왕사, 감은사, 고선사, 법주사, 불국사, 석굴암, 단속사, 동화사, 통도사, 해인사, 실상사, 성주사.
ⅰ) 사천왕사
- 통일 직후 당의 세력을 불력으로 퇴치코져 설립
- 명량의 문두루비법 : 우리나라 최초 밀교적 성격
- 초석
금당터 : 원형주좌, 통일신라 초기적 수법
목탑터 : 방형초석 상면은 원형주좌 내귀에는 옥개석 상면처럼 추녀 선을 양각하고 중앙부에 지름 20cm 내외의 구멍
ⅱ)감은사(문무왕~신문왕)
-금당밑은 교량의 구조
-남북폭보다 동서길이가 더 길다→뒷산의 가파른 경사로 인한 지형적 제한
-기단과 계단[그림참조]
5.탑파 건축
①전형 석탑이 확립되기 전의 석탑
ⅰ)고선사지 3층석탑
-백제탑(목탑)형식 : 1층 탑신에서 우주와 면석을 별석으로 구성하고 면석에 문비를 표현
-고신라탑(모전탑)형식 : 5단의 옥개석 받침이 4매로 구성되며 옥개 낙수면석도 4매로 총 8매석으로 한 층의 옥개석이 조립
ⅱ)의성탑리 5층석탑
-여러매로 형성된 석재로 조립, 구성. 문비의 표현→고선사지3층석탑
-옥개석의 낙수면을 계단형으로 단을 형성 →신라 모전 형식
②전형석탑
ⅰ)감은사지 동서 3층석탑
-통일신라 전형석탑의 시원
-상하층 기단: 하층은 3개의 탱주, 상층은 2개의 탱주
-탑구 : 하층기단 밖으로 긴 돌을 깜
-2단의 탑신굄과 5단의 옥개석받침
-1층탑신은 우주와 면석이 별석, 2층은 각 면이 한 매의 석재로 구성
-3층은 탑신 전체가 1매의 석재, 옥개석은 모든 층이 4매로 구성
ⅱ)월성 나원리 5층석탑
-구성법이 간략화:탑신은 2층부터, 옥개석은 3층부터 1매석으로 구성
ⅲ)불국사 3층석탑
-하층기단의 탱주수가 하나 감소: 2개
-탑신과 옥개석이 각층에서 1매석으로 간소화
ⅳ)기타 : 실상사 동,서 3층석탑, 화엄사 5층석탑, 범어사 3층석탑 등
*초기의 석탑들은 목탑 또는 모전탑의 영향으로 많은 부재를 조립하는 형식을 취하나 통일신라에서는 조립부재수를 줄여 시공을 간소화 시키며 구조적 안정화, 의장적 고준미로 변화
③이형석탑
ⅰ)사용재료가 특이한 것 : 점판암재나 전석으로 쌓은 탑(모전석탑)
-봉감모전5층석탑 : 단층기단+2단탑신굄+1층옥신(문비,감실), 옥개(기와)
-안동 신세동 7층전탑, 안동 동부동 및 조탑동 5층 전탑
ⅱ)외형적 특이성
-불국사 다보탑 : 평면상으로 보아 4각+8각+원의 조합
-화엄사 4사자3층석탑
-실상사 백장암 3층석탑 : 3단의 낮은 기단 + 탑신에 탱주가 없이 문비와 인왕상 보살상 새김, 하단에 난간부조 상단에 공포구조 표현. 석재로 된 상륜부가 잘 보존
-정혜사지 13층 석탑
출처 :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준비생들의 모임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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